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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약이 아닙니다 - 올바른 치약 고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원데이치과입니다.
여러분 원데이치과 블로거가 알려드리는 치약 고르는 꿀팁!!
오늘은 매일 쓰지만 작년 하반기 가습기 살균제 성분 포함된 제품이 나와서 이슈가 되었던
'치 to the 약'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치약을 골라야 하는지
치약을 어떻게 얼마만큼 짜서 써야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 칫솔 고르는 방법에 이어 오늘은 치약 편입니다. 똑똑하게 치약 고르는 꿀팁 대방출!!!
지난번 포스트에 올렸던 원데이치과 치약 만들기 ㅋㅋㅋㅋ
저희 팀에서 치약을 만들고서 얻은 교훈은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가야 거품이 많이 나고 역시 몸에 좋은 건 별로......... 다....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ㅋㅋㅋㅋ건강해지기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건강에는 매우 좋겠죠?^^
매일 쓰는 치약! 똑똑하게 잘 골라보자!!
Q // 원장님!! 치약은 약인가요 약이 아닌가요?
Q // 치약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 양치를 하고 나서 개운~~ 하다는 느낌이 드시죠? 이것은 치약에 마모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치약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 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마모력 인데요. 누런 이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는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시죠? 이처럼 마모제 성분은 치아미백용 치약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백치약을 사용하면 치아가 시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마모제가 많이 들어있는 미백치약은 개인의 구강상태를 고려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마모력이 강한 치약을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치아가 상할 수 있습니다. 거친 사포로 치아를 문지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약하거나 치아가 시린 느낌이 있다면 미백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노인의 경우 잇몸이 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모력이 강한 치약이나 양치 후에 개운한 느낌이 많은 치약은 적합하지 않고, 마모력이 적은 치약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 또는 치석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마모력이 강한 치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치아 건강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겠죠?
Q// 아이들은 아이들 전용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 거죠? 성분이 너무 걱정돼요
Q// 잇몸이 안 좋은데 어떤 치약을 골라야 하죠?
A// 잇몸이 좋지 않으시다면 죽염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염증이나 양치만 하면 치아에서 피가 난다면 죽염성분이 좋습니다. 여기에 불소 성분까지 첨가되면 죽염의 효과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이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된 치약이 잇몸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구취가 심하신 분들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이가 시린 경우는 염화스트론튬 성분의 치약이 도움이 됩니다. 치아에 방어막을 형성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기 때문에 시린 이 증상을 예방 또는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Q// 치약을 얼마큼 짜서 써야 할까요?
Q// 양치 후 몇 번이나 헹궈줘야 할까?
A// 정답은 10번 이상 헹구기!!입니다. 치약에 들어있는 석유계 황화합물인 계면활성제는 수분과 유분을 잘 결합하게 하여 기름기가 있는 더러운 부분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섬유 세정제나 비누, 식기 세정제에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다양하며 치약을 사용할 때 거품이 나는 것도 계면활성제 때문입니다. 요즘은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을 많이 포함한 치약들이 많으니 합성계면활성제보다는 천연 제품을 추천합니다.
치약 속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를 제대로 헹궈내지 않는다면 일단 구강 내 점막이 건조해 지게 됩니다. 침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겠죠? 그럼 입안의 세균이 빠르게 증식되고 입 냄새가 증가됩니다. 또한 섬유에 남은 계면 활성제가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처럼 입안의 구내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 있다가 음식물과 함께 위로 넘어가게 되면 어떨까요? 기름기를 분해하는 계면활성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 성분을 녹여서 각종 위장 장애를 일으키고 위 안의 효소의 기능저하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양치 직후에 귤이나 과일을 먹을 경우 쓴맛만 느껴지신 경험 있으신가요? 계면활성제가 미각 세포를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양치 후에 치약을 덜 헹궈내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은 들지만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있어 체내로 들어갈 수 있으니 많이 헹궈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수용성이라 10번 이상 헹궈주면 건강에 무해할 정도로 제거가 된답니다^^
본 글은 원데이치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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