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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사랑니 발치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by 원데이치과의원 · · 네이버 원문

#11_사랑니 발치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11_사랑니 발치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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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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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무엇이고 왜 나는 것인가??
사랑니는 구강에서 세 번째로 나는 어금니를 말합니다. 지난 포스팅 중에 치아 번호(치식)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었는데요(아래링크 참고↓) 사랑니는 제일 끝에 있는 어금니를 말합니다. 진화를 거듭하면서 턱뼈가 작아진 현대인은 치아가 나오는 공간이 좁아져 제일 마지막에 나는 사랑니는 제 위치에 똑바로 자리 잡지 못하고 다른 자리에 나거나 턱뼈나 잇몸 등에 매복되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 것이죠~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사랑니가 있다?
흔히들 사랑니는 양치가 힘들어 충치가 생기기 쉬워 성인이 되면 사랑니를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랑니를 다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죠~ 위아래 사랑니가 모두 다른 어금니처럼 똑바로 나서 정상적으로 씹는 치아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경우에는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심지어 이러한 사랑니에 충치가 생기면 치료해서 더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럽네요~ㅎㅎ


반드시 발치해야 하는 사랑니
부분적으로 맹출(잇몸 위로 살짝 드러나는) 되어 있거나, 정상 맹출되어 있는 사랑니라도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거나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경우 항생제를 쓰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좋아지긴 하지만, 원인이 되었던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치아가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크기도 크다 보니 양치질이 잘 안돼서 충치가 생기면 바로 앞쪽에 있는 어금니까지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발치를 하는 것이 더 좋겠죠?
'함치성낭종'이라고 들어 보신 분 계시나요? 사랑니가 만드는 일종의 물혹입니다. 치아를 감싸는 치낭에 물이 차오르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방치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이 물혹은 크기가 커지게 되면 턱뼈를 점점 녹혀서 흡수하고 치아의 위치를 변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턱뼈를 약해지게 하고 골절을 유발하거나 골수염, 양성종양 등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마다 사랑니도 뽑아야 할 사랑니가 있고, 뽑지 않아도 되는 사랑니가 있다는것!!
다들 잘 아시겠죠?
강남 원데이치과의 다음 포스팅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
날씨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 복날이니 삼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몸보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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